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라면 일년에 8시간의 인권교육을 들어야 합니다.
의무교육인 셈이죠!! 올해 마지막으로 인권교육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인권교육의 목표는 형식적으로 보내는 시간이 아닌 현장에서 다양한 직급의 종사자들이 인권감수성을 깨닫고 업무에 임할 수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금일 김해 자립생활센터의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최혜진 강사님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권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시간 가량 긴시간 동안 수고해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강사님의 강의로 인해 더욱 풍부해진 인권 감수성을 가지고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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