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is my life... 음악은 내 인생이다. 삶이다!
이런 말이 있듯이 누구나 노래를 좋아합니다. 부르는 것은 싫어해도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민족은 음주가무에 능한 민족입니다. 젓가락 한개만 주어지면 노래가락에 맞춰 곧잘 노래를 부르며 흥얼거리는 민족입니다.
음악은 인간의 희노애락이 가사에 담겨 있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때론 그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도 될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도 되는 마당에 따라 부르는 것은 이루 말할수 없이 보약 한첩 먹은 효과가 있습니다. 음악없는 삶.. 참으로 퍽퍽한 삶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들의 집 거주인들 또한 음악을 좋아합니다. 음악이 있는 삶을 좋아합니다. 우리들의 집에 방문을 하면 앞마당 스피커에서 음악 소리를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거주인들이 음악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음악장르들 중에서 특히 트로트를 좋아합니다. 음악을 틀어놓으면 곧잘 따라서 부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우리들의 집 거주인들에게 트로트를 배워서 부르고 듣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약 1시간 30분가량 내외 문화의 집에서 전문 노래강사의 지도에 맞춰 함께 노래를 배우고 부르다보면 원내생활을 하면서 받는 직간접적 스트레스 해소 및 삶의 즐거움, 행복감을 만끽할수 있어 너무 좋아하십니다. 이렇게 행복한 삶을 살다보면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노래와 함께 하면서 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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