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는 것은 사람을 매료시킵니다. 매일같이 반복된 일상화된 생활속에서 일상을 탈출하여 낮선 곳으로 가서 보고 듣고 .. 더군다나 먹는 즐거움 까지!!
그래서 일까요? 여행을 통해 맘속의 갈등과 번민, 찌거기를 해소하고 맘속 스트레스 까지 해소할수 있는 계기가 되곤 하죠..
이렇게 여행이 좋은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코로나 시국에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였습니다. 약 3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잘 지내고 견뎌준 우리들의 집 거주인들과 교사들이 함께 우리나라랑 멀지 않는 베트남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애인들이라고 여행을 하지 못하라는 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여행을 통해 호연지기를 기르고, 직간접적인 배움의 장이 될수 있기에 즐겁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또한 수많은 곳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거주인들과 교사들은 하나됨을 느낄수 있었고 서로 소중한 존재임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왔고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더욱 우리들의 집 거주인들과 가족들은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사진입니다. 베트남의 대표 여행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곳!
베트남 다낭의 바나힐 사진입니다. 미케비치 등 다른 사진들은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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