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힘은 위대합니다. 우리 옛조상들이 밭일, 논일을 하면서 노동요를 부른 이유가 있겠지요?^^
힘들지만 노래를 듣고 부르면서 좀더 일을 즐겁게 하고 노동의 힘겨움을 조금 덜려는 거겠죠..
그래서일까요? 음악을 통해서 치유받을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집 매월 첫째주 토요일 14시경부터 금소리 섹소폰 봉사단원들이 방문을 하시어 공연을 합니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시지만 젊은 분들 못지 않은 실력과 열정을 지니고 계십니다.
음악도 들려주시고 거주인들과 함께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로써 우리 거주인들이 너무 행복해 합니다. 행복해 하면서 맘속 찌꺼기들과 응어리진 마음들이 씻겨져 갑니다.
치유가 됩니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매월 찾아와주시는 금소리 섹소폰 봉사단 단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회 : 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