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금) 오후에 조금 이른 식목일 행사를 하였습니다. 지루하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모처럼 날씨가 좋아 가족과 직원 모두가 모여 화단을 예쁘게 꾸몄습니다. 조별로 화초 모종을 받아들고 화단 여기저기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가족과 직원이 같이 호미로 땅을 파고 예쁜 꽃들을 정성스럽게 심었습니다. 그렇게 예쁘게 꾸며진 화단을 보면서 우리 가족들 모두 너무 뿌듯해 했고 표정도 더 화사해졌습니다. 꽃을 심고 물도 주고 마당에서 맛있는 과일도 간식으로 먹고 난후 날씨가 좋아 바깥으로 산책도 다녀왔습니다. 오늘 행사로 인해서 우리들의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